지난해 우리 기업 해외현지법인의 경영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입은행이 국내 기업의 해외현지법인 2천곳을 대상으로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당기순이익률이 0.9%로 1년전보다 3배 높아졌습니다.
반면 부
하지만 영업을 시작한 지 3년 미만의 법인 가운데 적자를 내는 곳이 74%로, 전체 적자기업 비중 51%보다 높게 나타나 초기 투자비용을 만회하는데 상당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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