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부인의 편입학 관련 돈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연세대 총장 공관 직원을 불러 돈거래 경위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총장 부인 최윤희씨가 제출한 진술서를 검토한 뒤, 곧바로 최씨를 소환할 방침이었으나 최씨가 자술한 돈거래 경위에서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검찰은 또 지난주 연세대 총장 공관에서 압수한 노트북컴퓨터 등 물품과 입학처
에서 제출받은 치의학과 편입학 관련 자료 분석을 통해 부정한 편입학 청탁 사례가 추가로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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