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분당, 일산 등 수도권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지역난방 요금이 슬그머니 8%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GS파워, 안산도시개발 등 지역난방 사업자들은 국제유가 상승분을 반영해 난방요금
특히 지난 2월 난방 요금을 1% 내렸을 때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언론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던 것과 달리, 가격 인상은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점에서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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