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증권사 호평에 이틀째 오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04% 오른 2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4만여주로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을 중심으로 매수물량이 들어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전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패널수급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2만7000
유종우 연구원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수급이 저점을 지나고 있다”며 “1분기 패널 출하가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LCD 산업 전체의 재고 저점이 당초 예상한 3분기보다 이른 2분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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