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은 지난 23~24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1만6500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공모 금액은 272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주관사 관계자에 따르면, 펜젠의 수요예측에는 총 705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614대 1을 기록했다.
팬젠은 핵심원천기술인 ‘PanGen CHO-T
일반투자자 청약은 다음 달 2~3일 이틀간 진행된다. 같은달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