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서 참 포근한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포근하겠습니다. 이제 산 뿐만 아니라 도심 곳곳에서도 짙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있는데요, 서울시에서는 단풍이 곱게 물든 68곳을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지정했습니다. 덕수궁길과 삼청동 등 여러곳이 지정돼 있으니까요 참고하셔서 오늘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느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지만 외출 하실 때 일교차가 크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하늘이 깨끗합니다.
(기상도) 오늘은 이렇게 하루종일 맑을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 하시기 좋겠습니다.
(최고기온)
(주간날씨) 내일은 어느덧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입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낮기온이 아주 조금씩 떨어지겠고,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으로만 한 때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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