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가 카드 업계 최초로 금리 10% 안팎의 중금리 대출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앞두고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신용카드 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금리 대출시장에 뛰어드는 카드회사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카드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7.5~14.
[채수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가 카드 업계 최초로 금리 10% 안팎의 중금리 대출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앞두고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신용카드 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금리 대출시장에 뛰어드는 카드회사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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