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출마 선언이후 이른바 이회창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한 반면 이명박 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단암전자통신이 14.91% 하락한 것을 비롯해 아남전자와 JS픽쳐스도
박근혜 관련주인 EG도 하한가로 추락했고, 고건 수혜주인 바로비젼도 하한가 근처까지 떨어졌습니다.
반면, 이명박 수혜주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이화공영과 특수건설 삼호개발 홈센터 삼목정공 등이 상한가 또는 상한가 근처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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