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주식발행 절차와 관련법규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ECM(Equity Capital Market)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증권발행 및 상장’ 과정을 오는 4월 18일부터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다음달 21일까지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은 전문가로부터 IPO, 증자, ELB 발행 및 주식발행 시장동향을 파악해 주식발행 절차와 법규에 대한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교육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7일, 29시간이다.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 IB·ECM 종사자, 발행회사 종사자 또는 일반인이다.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를 이용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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