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97호 승인받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와 매일경제는 국내 유일 주택임대관리사 실무전문가 과정 10기가 3월 9일 3개월 과정으로 개강한다.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 부동산활성화정책인 “기업형 주택임대관리업 활성화” 발표로 기업형 주택임댁관리업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지난 2.3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서비스업 선진화”정책은 개업공인중개사와 중소 주택임대관리업 및 시공사와 인테리어업체 등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영세 부동산업체들을 퇴출이라는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
2017년 한미FTA로 부동산시장이 개방되면서 해외 유명 부동산업체들이 진출하는 것이 사실화 되면서 대기업 건설사나 금융사와 대형로펌에게 부동산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국내에도 일본의 부동산종합서비스회사인 미쓰이부동산 같은 경쟁력있는 부동산종합서비스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추게 한다는 것이 정책 목적이다.
이에 개업공인중개사와 부동산 창업예정자들 및 중소 주택임대관리업체와 시공인테리어업체들도 이제 중개업/주택임대관리업/리모델링/법률/세무/청소/이사서비스망을 구축하여 국토부에서 마련한 “네트워크 종합서비스 인증”을 받아야 경쟁력을 갖추어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매월 고정수익이 필요한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빌딩경영관리사로 주택임대관리업에 진출한 임직원이나 원룸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을 직접 관리하는 관리 실무자와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이나 취업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임대주택 자산관리(Property management) 실무 교육으로 전문가 양성이 절실하다.
국내에서 유일한 주택임대관리업 사관학교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교육센터에서 “주택임대관리·개발분야 최고의 실무 노하우를 교육시키는 실무전문가 과정 의 주요 교육내용은 주택임대관리업 종사자에게 필요한 영업수주와 계약상담 클로징기법 전수와 핵심사항인 임대수익률관리 및 연체관리기법을 알려주고 리모델링 통한 차별화된 임대수익률 극대화 기법을 교육한다.
정규교육에 참여할 대상은 원룸/도시형/오피스텔/아파트 주택임대중개를 하며 매월 고정수익이 필요한자나 주택임대관리업을 하고 싶은데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취업/창업예정자이다. 그리고 단순 인력파견업에서 주택임대관리업으로 성장이 필요한 부동산관리회사와 주택임대사업으로 높은 임대수익률을 올리고 싶은 주택임대사업자들이다.
오는 8일(화) 7시 선릉역1번 협회 세미나실에서 “2015년 주택임대관리업 정책분석과 창업*취업 및 수익모델 안내” 특강이 개최되며 참가자는 주택임대관리업 정책분석자료를 지급한다. 참석자는 교육상품권 10만원과
주택임대관리*개발업 교육과정 설명회 참석대상은 ▶개업 공인중개사▶공인중개사▶주택임대관리회사 임직원▶주택관리사▶시공사/시행사▶분양대행사▶주택리모델링/인테리어회사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문의는 1544-5584나 edu.krpm.co.kr로 신청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