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가 3일 회계사 변호사 경영지도사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하는 종합 컨설팅 조직인 KMX컨설팅그룹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KMX컨설팅그룹 구성원은 비상근 형태로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전문 분야별로 나눠 참여도와 실효성을 높이도록 만들었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전문 컨설턴트들이 KMX컨설팅그룹과 함께 다른 컨설팅 조직에서 활동하면서 효율성·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