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보유주식의 기업 상품을 경품으로 주는 ‘내 보유주식 기 살리기 이벤트’를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기간별로 정해진 업종의 주식을 이관한 은행연계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노트북, 셀트리온 화장품 세트 등 각 업종의 대표기업 상품을 지급한다.
1차(~3월13일)는 제약/바이오·전기전자/IT·화학/화장품·유통업종, 2차(3월14~27일)는 건설/기계운수·철강/금속/광물·통신/방송·제약/바이오 업종, 3차(3월28일~4월10일)는
100만원 이상 이관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현금 3만원도 준다.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종목 이관 이벤트’와 중복 참여가 가능해 최대 1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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