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물류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기 화성시 동탄면 신리 192-1 일원에 추진 중인 물류단지 개발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라가 동탄 물류단지 개발을 위해 만든 법인 케이에코로지스가 ADF펀드로부터 자금 5525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펀드에는 싱가포르투자청(GIC) 등 기관투자가들이 출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수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