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규제 완화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 약세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0.12% 하락해 지난
이는 거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급매물이 잇따르고 있지만 매수세가 붙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서구가 지난 주보다 1.03%가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송파와 서초, 강동구 등 강남권 재건축도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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