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오는 2021년까지 진행되며 계약 규모는 물량보증 금액을 합쳐 총 1590만달러(한화 193억원)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아시아는 NK뷰키트의 대만 성공가능성에 확신을 갖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실제 판매금액은 최소 보증물량 금액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아시아(CoAsia Microelectronics Corp.)는 대만 주식시장 상장사로 타이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스템 솔루션(System solution), 반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대만 독점계약 체결을 신호탄으로 올해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며 “현재 계약을 협의 중인 다른 해외 국가에서도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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