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의 문제점이 지적돼온 북한 금강산 내금강 관광코스의 도로가 포장되고 교량이 대대적으로 보수될 전망입니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정부가 제출한 남북협력기금 운용계획을 심사해 기금 여유자금 4천116억
내금강 관광코스는 지난 6월부터 일반에 공개됐으나 32㎞에 달하는 비포장 관광코스의 도로와 교량 가운데 여러 곳이 제대로 보수되지 않아 늘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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