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종규 KB국민은행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KB국민 만능 ISA’ 광고모델 김연아 씨가 ISA 가입 독려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국민은행장과 ‘KB국민 만능 ISA’ 광고모델 김연아도 참석했다.
진 금감원장은 “ISA는 신탁형 또는 일임형 금융투자상품이다 보니 은행 예금과는 달리 수수료가 있고 편입하는 자산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은행이 고객들에게 ISA상품에 대해 상세하고 충분하게 설명하는 등 금융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은행은 ISA제도 도입 취지에 맞게 예금, ETF, 펀드, ELS 등 다양한 상품을 고객 투자성향에 맞게 구비하고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한 ‘KB국민 만능 ISA’를 지난 14
또 불완전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교육과 판매 이후 사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국민 만능 ISA는 종합 자산관리기능과 절세효과라는 상품 고유의 특성에 각종 부가서비스를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