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두바이투자청(ICD)을 최대주주로 맞이한 쌍용건설이 해외사업 확대와 국내 토목사업·민간영업 강화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관리 분야이며, 홈페이지(http://ssyenc.incruit.com)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을 통해서만 지원을 받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의 졸업자 중 해당분야 전공자로, 해외근무 가능자다.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
서류전형에 이어 직무적성검사와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의 순서로 전형이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후에는 구낸외 지사와 현장 등에서 직종별로 약 6개월~1년간 실무연수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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