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내걸리는 가로 20m, 세로 8m의 대형 글판이다
국내외 대학·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봄’이나 ‘소중함’ 중 하나의 주제로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짧은 글로 풀어내 4월1일까지 교보생명 홈페
수상자는 시인, 소설가, 논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글판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명예 광화문글판선정위원으로 1년동안 활동하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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