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태재 모델하우스를 보기 위해 몰려든 내방객들 모습 [사진제공: 대림산업] |
충무로에서 분당수서간 도로를 타고 달리다 분당구청으로 빠져 서현동을 뒤로 한채 마주한 태재고개를 넘으니 거짓말 처럼 경기도 광주시에 다다랐다.
실제 768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태재'가 들어서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대는 행정구역상 광주시로 들어가지만 분당과 더 가까운 입지를 갖췄다.
18일 찾은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형이 대부분(94%)을 차지하는 이 단지의 유니트를 보러 온 인파로 북적였다. 특히 방문객들 상당수는 차로 10분이면 분당구 서현동로 이동해 이곳의 모든 생활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앞으로 분양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