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북핵 폐기와 평화협정을시간에 늦지 않게 밀고 가기 위해서는 4자 정상회담에서 북핵에 대한 결정적인 이정표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13일)부산에서 열린'2007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 개회식 축사에서 "평화 협정이 체결되고 난 뒤에 선언을 하는 건그저 축
노 대통령은 또 중국과 일본의 군비 강화 등 동북아에서 대결 구도가 고개를 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대국답게, 일본은 세계 일류국가를 지향하는 나라로서 평화와 공존의 질서를 이끌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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