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 전용 84㎡A 거실. [사진 제공 = 중흥건설] |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는 개발 호재 속에 도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2018년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개교하고 서울대병원도 이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5만㎡ 규모로 산학협력단지인 연구개발(R&D)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2017년에는 매장면적 3만7000㎡ 규모의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개장한다. 서해바다를 끼고 있고 6㎞ 규모로 배곧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수인선 달월역과 4호선 오이도역을 비롯해 제3경인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경기도 시흥 월곶~광명~성남 판교를 잇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배곧신도시 B2블록에 짓는 '배곧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20개동 총 120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5㎡A형 336가구, 전용면적 84㎡A형 721가구, 전용면적 84㎡B형 151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중·고등학교(예정)도 인접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배곧신도시 유일의 도서관과 중심 상권 학원시설도 들어선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착한 분양가'도 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 일대에 25일 열고,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