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차 일반분양 공고대상 필지 도면, 빨간 부분이 이번 분양 대상지 [출처: 서울시] |
분양대상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72만9785㎡, 207개 필지) 중 6만6165㎡(35개 필지)로,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한다. 입주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 등 25개 업종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 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로 확보해야 한다. 다만 지정된 입주업종이 아니라도 산업의 융·복합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주할 수 있다.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은 건축 연면적의 4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다음달 27일까지다. 입주 희망 기업은 접수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마곡사업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협의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지금까지 열 차례의 일반분양을 통해 전체 면적 72만9785㎡ 가운데 61.9%인 45만1490㎡가 분양됐으며, 90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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