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은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검사 도입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신당 김효석 원내대표와 민노당 천영세 의원단대표, 창조한국당 김영춘
특검 대상에는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SDS의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헐값 발행과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불법 발행 등 불법상속 의혹사건,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과 뇌물 제공 의혹 사건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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