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첨단 인프라, 헬스케어, 미디어&인터넷 등 중국 신성장산업과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NH-CA중국본토뉴이코노미펀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NH-CA중국본토뉴이코노미펀드’는 중국 GDP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3차 신성장산업 관련종목과 고배당종목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공모펀드다.
미디어, 인터넷, 헬스케어, 신소재, 첨단 인프라 등 신성장산업은 중국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분야다. 이미 중국 GDP에서 이들 3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1980년 23%에서 2015년 50%까지 늘어났다. 또 ‘NH-CA중국본토뉴이코노미펀드’는 신성장산업 뿐만 아니라 은행, 전력 등 전통적인 고배당주에 함께 투자하는 전략을 통해 포트폴리오 위험을 분산했다.
‘NH-CA중국본토뉴이코노미펀드’는 Amundi Hong Kong의 현지 자산운용사인 ABC-CA(중국본토 자산운용사)에서 모델 포트폴리오 자문을 맡는다.
총 보수는 2.425%이며, 환매수수료나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신한금융투자 우동훈 투자상품부장은 “NH-CA중국본토뉴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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