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레이더2.0’은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유망종목을 발굴하고 상승·하락 구간, 매매 타이밍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이번에 내놓은 ‘로보Radar’는 특허(특허번호 10-1599576)를 획득한 티레이더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최근 각광받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투자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로보Radar’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스템 트레이딩인 ‘로보트레이딩’, AI 추천 포트폴리오인 ‘로보포트폴리오’, 시장지수·원자재 등에 투자 가능한 ‘로보시뮬레이터’로 구성됐다.
‘로보트레이딩’은 시장 전체 흐름을 자체 분석해 방향을 예측한 후 이에 맞는 ETF(상장지수펀드) 종목을 대상으로 티레이더 고유의 신호에 따라 투자하는 서비스다. ‘로보포트폴리오’는 티레이더가 시장 상황에 따라 현금 보유와 투자 자산 비중을 제시하고, 투자 자산 비중에 대한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주는 서비스다. 시장 대표종목에 대해서는 티레이더 AI가 제시하는 매수·매도 포지션을 추천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티레이더의 가상 거래실적까지 확인할 수 있다. ‘로보시뮬레이터’는 지수, 원자재, 환율 등 직접 투자가 어려운 상품에 대해 티레이더가 가상 매매를 함으
‘로보Radar’는 ‘티레이더2.0’ 1000번 화면에 신규 제공한다. 유안타증권 지점 또는 비대면을 통한 스마트 계좌를 개설한 온라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