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건설 공사 수주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330원(5.10%) 오른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전날 사우디가 추진하는 신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전체 사업비는 21조~23조원으로 추정한다”며 “계약이 완료될 경우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건설 공사를 수주하게 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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