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가 통합재정수지 발표 오류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강계두 국고국장을 비롯한 관련자 4명을 문책했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지난달 말 재정기획과장에 대해 본부 대기발령을 내렸으며 나머지 직원들도 주의나 경고 조치했다며, 조만간 대
재경부는 9월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의 오류로 상반기 통합재정수지를 6조천억원 적자에서 11조3천억원 흑자로 수정한다고 밝혔으며,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오류에 대한 원인과 책임의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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