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 회사인 지엠비인베스트먼트가 새 대표이사로 임홍재 전 대신증권 IB사업단장(사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엠비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설립된 신생 벤처캐피털
회사로 코스닥 상장사 SCI평가정보 대주주인 진원이엔씨가 50억원을 출자해 만들었다.
임 대표는 30여 년간 기업금융과 사모투자펀드(PEF) 업무를 수행한 IB 전문가로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팀장, 교보증권 IB본부장, IBK투자증권 부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6년간 대신증권 IB사업단장을 역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