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삼성카드에 대해 주주환원이 본격적으로 확대돼 향후 5년 평균 배당성향 70%가 예상된다고 31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4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말까지 정책 중심이 체크카드로 이동하고 ROE(자기자본이익률)가 5~6%에 불과해 주가전망이 어두웠지만 배당성향을 52%로 올려 기대
그는 “저금리 지속은 삼성카드처럼 배당성향이 높은 주식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전망”이라며 “향후 5년 평균 배당성향을 70%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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