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영업이익 역성장 전망으로 하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일대비 2.33% 하락한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모두투어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5.9% 증가한 548억원, 영업이익은 35.5% 감소한 40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액 성장이 예상보다 낮고 비용은 늘면서 영업이익은 역성장할 것이란 얘기다. 이에 따라 모두투어의 올해 예상 연결 영업이익도 기존 252억원에서 194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