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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사내이사에 오병관
기사입력 2016-03-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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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6-03-31 19:57
NH농협금융이 사내이사로 오병관 지주 부사장을, 비상임이사로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을
선임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들은 주주총회를 통해 임기가 만료된 김영기·정태호 이사를 대신해 새롭게 이사진에 합류했다. 임기는 2017년 12월 31일까지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 이사진은 사외이사 4명과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오병관 부사장, 유남영 이사 등 모두 7명으로 이뤄지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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