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서울에서 열린 제1차 총리회담에서 개성-평양 고속도로와 개성-신의주 철도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내년에 착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 안변지역에 선박블록공장 건설을 내년 상반기 안에 착수하며 단계적으로 선박건조능력
남북은 또 남포의 영남배수리공장에 대한 설비 현대화와 기술협력사업, 선박블록공장 건설 등을 가까운 시일안에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총리회담은 6개월에 한차례 진행하며 제2차 회담을 2008년 상반기에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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