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한 주간 35% 가까이 오른 1만5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해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는 28% 넘게 내린 1만8500원에 마감했고 디지털 X-Ray 시스템 핵심부품인 디텍터 전문업체로 오는 11일 상장 예정인 레이언스가 7.7% 내린 3만원,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5.8% 내린 2만500원, 지난 25일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2.9% 내린 6만6000원, 지난 12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이 2.4% 내린 2만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CRO(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21% 넘게 오른 575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6.7% 오른 80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6.5% 오른 1만65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3.1% 오른 3만3000원,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2.9% 오른 2만625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1.2% 오른 4만1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11.6% 내린 42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7.7% 내린 2만1000원,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7.4% 내린 625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6.7% 내린 5만6000원, 완제의약품 제조사 한국피엠지제약이 5% 내린 95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3.6% 내린 675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6% 내린 3만1500원, 천연물신약 개발 및 기능성화장품 전문업체 아리바이오가 1% 내린 2만475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8% 오른 2만7000원,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3.5% 오른 1백50만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1% 오른 2만4000원에 마감했고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는 2% 내린 2만4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17% 오른 2만9250원, 현대모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10.3% 오른 1만750원, 탄소나노튜브 전문업체 케이에이치케미컬이 9.4% 오른 8750원,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7.7% 오른 3500원, 통신용 장비 전문업체 알에프에이치아이씨가 4.2% 오른 2만50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2.8% 오른 1만85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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