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지역에서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하우스 대구 달서구점 조승우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조승우 대표의 경력은 남달랐다. 공인중개사와 건축산업기사, 실내건축면허를 갖고 있으며 건설회사에 다니며 설계업무를 담당했다. 건설회사 퇴사 후 본격적으로 부동산업계에 종사한지 10여 년째다.
↑ 스마트하우스 대구 달서구점 조승우 대표 |
일찍부터 부동산종합서비스의 필요성을 직감했던 조 대표는 건물 신축 단계부터 수익을 내기 위해 싱크대 납품공장을 설립하였다. 최근 250세대의 오피스텔에 싱크대를 전량 납품 예정이며 LED 조명 대리점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스마트하우스와 함께 스마트하우스 전국 회원점 네크워크를 이용하여 더욱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그에게 스마트하우스와 협업하게 된 이유를 물으니 자신이 생각하던 부동산종합서비스의 비전과 같아서라 설명했다. 스마트하우스 김민수 대표의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설명을 듣고 ‘이건 무조건 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한다.
임대관리를 중심으로 부동산종합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토지매매, 신축, 중개, 임대관리까지 노후 된 건물은 리모델링으로 수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 매력적이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조 대표는“스마트하우스 대구 달서구점(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345-1 / 일성공인중개사(일성건인))의 사훈은 ‘도전과 성실’입니다. 남들보다 먼저 도전해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마트하우스와 협업한 이유이기도
또 그는 “임대관리를 하면서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해드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성실하게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성실’만큼 큰 무기는 없죠.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성실하게 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감동을 이끌어 낼 겁니다” 라며 자신의 사업철학을 알려주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