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주택은 ‘구미 오태명당 풀리비에’가 회사보유분 직거래 특별분양 마감이 임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대지 16,143㎡에 전용 56㎡, 49㎡, 38㎡ 총 172세대로 구성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유럽풍 타운하우스형 소형아파트다.
오태명당 풀리비에는 남구미IC 2km 거리의 구미 제1공단 입구 용머리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4층 높이 아파트임에도 엘리베이터와 첨단보안시스템, 단지내 입주민 전용헬스클럽, 단지 뒤편 솔숲 트레킹 코스, 1층 전세대 지하+알파룸 등 다양한 시스템을 갖췄다.
부동산전문가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해 3월 1일 입주자모집 승인 신청분부터는 기본형건축비를 2,14% 인상한다고 밝혀, 향후 신규분양아파트의 분양가상승은 불가피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구미에서 3.3㎡당 590만원대 가격으로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새 아파트를 다시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오태명당 풀리비에 분양 관계자는 “소형아파트를 필요로
오태명당 풀리비에는 현재 4월 10일까지 회사보유분 10여 가구에 대해 입주자추천 방식의 ‘좋은이웃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풀리비에 입주민이 지인에게 추천하여 추천받은 사람이 계약을 할 경우, 계약자와 추천자 모두에게 각각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