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KAIST)는 오는 7일 오전 7시 30분 전국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 물매화홀에서 2016년 첫 번째 ‘21세기 금융비전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금융기관협회, 금융지주회사,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등의 금융 CEO들과 금융 관련 교수들 약 30명이 참석한다.
강연자로는 김학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나서며 ‘글로벌
김 상임위원은 이번 강연에서 글로벌 금융 규제를 통한 금융기관의 복원력 회복, 장외 파생상품 시장의 투명성 제고 등 주요 진전사항을 살펴보고 향후 국내 금융제도의 시사점을 논의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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