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초강력 사이클론 '시드르'로 인한 사망자가 1천70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글라데시 군 당국은 최대 피해지역으로 꼽히는 바르구나 지역에서 474명이 숨지고 인
현재 해안 지역에 위치한 마을의 주민 100여만명은 정부가 지정한 임시 수용시설에 대피해 있으며, 수 만채의 가옥이 무너지고 수백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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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초강력 사이클론 '시드르'로 인한 사망자가 1천700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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