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의 견본주택에 지난달 31일 개관한 이후 주말까지 4일동안 약 1만 5천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4월 6일 이뤄진 청약 신청 결과, 21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53명이 1순위 청약에 나서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는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5.29대 1을 나타냈다.
경상북도 안동시 노하동 134-1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 15가구 △전용 82㎡ 212가구 등 총 227가구 규모로 구성되었다.
2019년 준공 목표인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잇는 노선으로 안동시 구간인 5~7공구 전역에서 공사가 진행중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시속 250km의 ITX 열차가 도입되어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대로 단축된다.
단지는 복선전철화 사업 이후 이전하게 될 안동역이 약 800m 거리에 위치해있어 있으며, 안동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있다.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송현오거리 및 옥동생활권과 인접해 하나로마트, 이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편리하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4일이며 정계약은 4월 19일~21일까지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732-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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