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은 전남 나주시 남평지구 도시개발사업 3블록에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를 이달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총 89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별로는 59㎡ 262가구, 74㎡ 198가구, 84㎡ 436가구다.
1번, 822번 국도로 광주, 전남, 목포 진입이 수월하며 KTX나주역, 광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해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나주 남평초, 남평중, 광남고 등이 단지 1km 내에 있고 광주 남구 명문 학군인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으로도 진학할 수 있다.
광주 남구 대촌동에 48만5000㎡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조성
단지 내부는 더블 펜트리(일부), 드레스룸, 붙박이장, 현관 중문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가변형 벽체로 맞춤형 하우스를 만들 수 있다. 모델 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에 마련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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