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주간시황] 바이오솔루션, 한 주간 22% ↑

지디케이화장품•신라젠도 강세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1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구 엠씨티티바이오)이 지난 한 주간 22.6% 오른 1만9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 25일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3% 넘게 오른 6만8000원,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2.4% 오른 2만1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해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는 5.4% 내린 1만7500원, 디지털 X-Ray 시스템 핵심부품인 디텍터 전문업체로 오늘 상장되는 레이언스가 1.7% 내린 2만9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14.3% 오른 2만40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12.5% 오른 90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11.1% 오른 75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0.6% 오른 1만825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6.9% 오른 5만45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4.9% 오른 4만30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2.7% 오른 5만75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2.3% 오른 3만3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NH스팩8호와 합병상장이 무산된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7.4% 내린 2만5000원,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4.8% 내린 4000원, 완제의약품 제조사 한국피엠지제약이 2.6% 내린 9250원, 천연물신약 개발 및 기능성화장품 전문업체 아리바이오가 2% 넘게 내린 2만425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6% 내린 3만10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6% 가까이 오른 4만4500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2% 넘게 오른 2만5000원에 마감했고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3.3% 내린 1백45만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1% 내린 2만3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마스크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업체 지디케이화장품아 16.2% 오른 12만원,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14.3% 오른 4000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7.4% 오른 3만6500원, 시멘트 제조사 한국씨엔티가 7.1% 오른 3750원, 탄소나노튜브 전문업체 케이에이치케미컬이 2.9% 오른 9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10% 내린 4500원,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이 4.8% 내린 200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4.6% 내린 6만2000원,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4.3% 내린 2만80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2.7% 내린 1만8000원, 현대모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2.3% 내린 1만500원,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1.2% 내린 84만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