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무소속 이회창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이회창 전 총재에게 항상 문이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9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이 전 총재가 한 두가지 이유를 갖고 출마
그는 "이 전 총재께서는 그만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높은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 생각한다"면서 '연대가능성이 열려 있느냐'는 직접적인 질문에 대해 "그렇다"고 단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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