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지난 10월 민주화 시위를 강제 진압한 미얀마 군정에 대해 새로운 경제 제재 조치를 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얀마내 1천207개 기업들이 수입및 투자 금지 대상으로 포함됐습니다.
유럽연합의 27개 회원국들은 미얀마 군정에 대해 비자발급 중지와 자산 동결, 무기 금수 등 기존의 제재조치 외에 목재와 보석류, 금속, 광물 등의 수입 금지 조치를 추가로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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