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회장 직무대행은 1984년 동문건설 대표이사 취임 후 30여년간 주택건설업계에 종사해 왔다. 2005년 한국주택협회 이사로 선임된 후 2012년부터는 협회 회원
전임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고문이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3월 협회장에서 물러나면서 현재 협회 수장 자리는 비어있는 상태다. 협회측은 조만간 차기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경 회장 직무대행은 이때까지 직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