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340원(5.63%) 오른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3.3% 증가한 830억원, 매출은 6.5% 늘어난 2조3000억원이 될 것
이어 “대우건설은 국내 주택 최대 공급자로 분양시장 호조에 따른 수혜를 직접 받고있다”면서 “동남아 등 일부 해외 사업장 준공에 따른 손실 가능성도 낮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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