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광명역 태영 데시앙’ 총 1692가구 분양

↑ 광명역 태영 데시앙 조감도

태영건설은 복합문화특구 개발 사업의 일환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을 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광명역세권 복합단지용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총 1692가구(아파트 1500가구, 오피스텔 192실) 규모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84~102㎡며 오피스텔은 39㎡ 소형 타입이다.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 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수원-광명 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 외곽 지역,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의료복합클러스터, 국제디자인 클러스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 수요가 풍부하며 이케아,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로데오거리가 가깝다.
단지 내부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게스트 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약 6000㎡ 규모로 들어선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안전하고 깨끗한 단지를 조성한다.
모델 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에 있으며 오는 29일 문을 연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