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1조 조달에 '부동산 리츠카드' 왜
이랜드그룹이 자금 조달 수단으로 '공모 리츠(REITs·부동산전문투자회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 5조5000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한 자구계획안 중 하나다. 보유 자산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부동산을 유동화해 급한 불을 끄겠다는 것이다. 이랜드는 오는 11월 상장을 목표로 코람코자산신탁과 함께 1조원 규모의 리츠를 준비 중이다. 해당 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코크렙6호'로 현재 뉴코아아울렛 야탑 평촌 일산점 등 3개점을 편입하고 있다.
◆ 동국제강 계열사 디케이아즈텍 새 주인 찾는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동국제강 계열사 디케이아즈텍이 새 주인을 찾아나섰다. 매각주간사 삼정회계법인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 등으로 디케이아즈텍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달 6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후 예비실사를 거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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