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1일 GKL에 대해 카지노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인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정상화로 드랍액, 매출액, 방문객, 인당 베팅금액 등 주요 지표들이 빠르게 개선 중”이라며 “중국 외 일본, 기타 국적, 실버 고객에 대한 영
이어 “GKL은 경쟁사보다 높은 실버 고객과 일반(Mass) 고객 비중을 갖고 있고 시가 배당률이 3.7%로 배당 매력도 있다”며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5.4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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