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토건은 다음달 경기도 시흥시에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806가구 규모며 전용면적은 72, 84㎡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목감지구는 목감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KTX 광명역과 가깝다. 광명~수원 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신안산선 목감역이 향후 개통하면 서울·광역 교통망이 풍부해질 전망이다. 인근에 이케아, 코스트코,
해당 단지는 물왕저수지, 운흥산, 마산으로 둘러싸여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혁신 설계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모델 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에 마련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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