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지난 15일 개관한 경기 용인 동백지구 북유럽풍 타운하우스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의 견본주택이 다양한 특화설계 도입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9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석성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준공이 완료된 동백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쾌적함과 편리함이 공존한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남동향으로 배치해 세대별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다. 또한 전 세대에 발코니와 테라스가 적용돼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세대는 내부에 우물천정을 도입해 고급주택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단지는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시키고 효율성을 높였다. 1층 천정고를 2.7m(84㎡B․C․D세대 적용)로 높여 거실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각 세대와 접한 앞마당(잔디정원)을 활용하여 텃밭을 가꾸거나 골프 퍼팅장 등 개인 취미가 가능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개별 주차장(전세대 제공)과 개별 창고(84㎡C 제외)를 여유 있게 확보해 수납 및 주차 공간을 넓혔다.
여기에 아파트에 비해 보안 관리가 취약하다는 타운하우스의 한계를 보완한 단지 특화 보안 시스템도 돋보인다. 세대 내 디지털 월패드(Wall-Pad)를 통해 경비실, 관리실 통화, 세대별 방범모니터링 등이 가능하고 원격검침(에너지소비)․원격제어(거실조명, 가스차단) 기능도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CCTV설치, 단지 내 차량 진출입 관련 주차차단기 설치 및 RF카드 인식시스템, 전 세대 동체감지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진출이 용이하다.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접근성은 물론 미래가치 역시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용인경전철 동백역(직선거리 1.3km)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한들공원과 석성산이 접해 있어 도심과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타운하우스에 최적화된 입지 환경이다. 단지 반경 1km 거리에는 쥬네브상가, 이마트, CGV, 대형쇼핑몰 등이 위치하고 있어 가까운 곳에서 여유로운 쇼핑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500m 이내에는 백현유치원, 백현초, 백현중, 백현고교가 위치하여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더불어 동백지구 내 사설 학원시설이 밀집하여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들은 교통과 편의시설은 물론 우수한 학군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면서 “때문에 타운하우스는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도심의 편리한 생활을 모두 경험할 수 있어 새로운 주거환경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추첨을 통해 매주 주말(23일,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66(동백동 주민센터 옆)에 마련돼 있다.